반응형 맞집1 봄기운 물씬 나는 광교호수공원에서 테라스펍에서 치맥피맥, 크래프트한스 이제 완연한 봄이다.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찬기운이 남아 있지만, 낮에는 20도에 육박하니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 보이고,이미 돗자리 깔고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연인, 가족들로 잔디밭은 가득가득하다. 회사-집 왕복만 하다보니 봄이 이렇게 가까워온줄도 몰랐는데호수공원에 와보니 느껴진다. 봄이 벌써 이만큼 와 있음을...(하기사 25년 달력 3번째장도 이제 넘어갈랑말랑하니...) 크래프트한스에서 오후 햇살을 느끼며샘플러, 치킨, 피자와 치맥!피맥!을 즐겼다. 맛있다! 간헐적 단식&금주노력 기간이지만...치킨과 피자 앞에서 참아내기란.....쉽지않아 가볍게 목만 축이는 정도로?? 마셨다. 생각한것도다 양이 적어 그나마...조금 마신듯... 다음에는 돗자리 깔고 자리 잡고 제대로..ㅋㅋ.. 2025.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